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부문 ESG보고서 발표, 실물자산부문 투자자의 수익추구가 ESG 강화로 이어질 것

• 91%의 실물자산투자자가 향후 5년 이내에 ESG 강화를 예상하나 사내 관련 전문역량 부족으로 투자결정과정에서 완전히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
• ESG의 강화는 수익추구와 어느정도 관련: 78%의 투자자가 ESG와 투자실적사이의 긍정적 연계성 인정
• 총운용자산이 미화20조달러에 달하는 150여 실물투자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 부문(이하 ‘MIRA’)의 최근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대상 150여개 실물자산 분야 투자기관 중 90퍼센트 이상의 투자자는 수익성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향후 5년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증가하는 ESG 정책 설립 및 적용 요구에 비해, 관련 준비 및 역량의 부족으로 전체 투자과정에서 지속가능성 요소를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운용자산총합이 미화 20조 달러에 달하는 전세계 150여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91%가 향후 5년간 ESG관련 사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5년전 조사의 58% 수치보다 대폭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좋은 지속가능성 전략이 투자성과를 향상시킨다는데 동의하고 있어, 지속가능 투자가 어느 정도는 수익성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슴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은 ‘투자배제(예를 들어 석탄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등)’ ESG모델을 토대로 향후 몇년간 안정적인 양질의 수익을 추구하면서 보다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 피터스(Phil Peters) 맥쿼리자산운용그룹 고객솔루션부문(Macquarie Asset Management Client Solutions Group) 대표는, “투자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지속가능성 투자전략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실물자산분야의 투자자들은 지속가능 투자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활용하려면 업계에서도 ESG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측정 및 보고방법을 대폭 개선해야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적극적인 ESG전략도입으로 회사운용 및 투자수익률에 긍정적 영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ESG 부문 강화의 장애물로 사내 관련 역량부족을 꼽았다. 조사대상 중 미국 투자자의 24%, 아시아 투자자의 21%만이 사내 ESG 전담조직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 이 결과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EMEA)의 72%, 호주의 71%와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시장간 ESG 관련 역량의 격차로 현재 투자자의 23%만이 지속가능성분야에 있어 자산운용사의 노력과 성과에 따른 혜택을 수치화할 수 있다. 투자의사 결정 및 자산운용과정에 지속가능성을 완전히 통합하기 위해서는 이 역량의 격차가 성과 정보 및 측정방법과 함께 개션되어야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보고서 전문을 다운받거나 MIRA펀드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주십시오.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 부문 (MIRA)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 부문은 세계 선도 대체자산 운용사이다. 지난 25년 동안 MIRA는 투자자,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일 1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자산을 운용, 개발 및 개선해왔다. 2019년 9월 30일 현재 MIRA는 경제 및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필수적인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AUM은 미화 1천3백6십억에 달한다; 156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600 건 이상의 부동산, 4백7십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장 등이다.

MIRA는 맥쿼리그룹내에 자산운용그룹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에 속한 비즈니스 부문이다. 맥쿼리그룹은 채권, 주식 및 상품 부문에 걸쳐 고객들에게 자산운용 및 파이낸스, 뱅킹, 자문, 리스크 및 자본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각화된 금융그룹이다. 1969년에 설립된 맥쿼리에는 15,70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ASX:MQG).